금융1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55.8조…잠재 부실 증가 지난해 3분기,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소폭 감소했지만, 잠재 부실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으로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5조8000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5000억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임차 수요가 급감해 공실률이 높아져 잠재 부실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피스 시장은 유연근무 확산 등 구조적 요인과 맞물려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감원은 해외 대체투자 업무 제도개선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투자 관리 역량 확보 하에 해외 대체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감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출처: 조선비즈 뉴스 원문 바로가기](https://biz.chosun.com/stock/f.. 2025.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